수사 브리핑

"한겨레신문, 극우·공작·내란 프레임으로 낙인찍기...깊은 유감"
작성일 : 2025.07.04. 18:24 수정일 : 2025.07.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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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수사대


국민수사대, 한겨레 '극우 프레임' 보도에 깊은 유감 표명


2025년 7월 4일

국민수사대(대표 박소영)는 7월 4일 성명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일련의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 보도와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수사대는 성명에서 “한겨레는 최근 자사 기사를 통해 일부 정치 세력과 시민활동을 ‘극우’, ‘내란’, ‘공작’이라는 프레임으로 반복 낙인찍고 있다”며, 

이는 언론의 기본적 책무와 객관성에 반하는 “의도적 정치 낙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환영하지만, 시민사회 활동과 정치적 의견 개진을 형사 처벌 수준의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언론의 기능을 벗어난 일방적 매도다.”

특히 국민수사대는 “정당한 시민의 감시활동과 여론형성을, 

‘극우 공작’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 감시 기능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언론의 정당한 기능은 팩트에 기반한 비판이지, 정치적 프레임 전파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해당 보도의 경위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정정이 없을 경우 추가 대응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국민수사대는 앞으로도 “정치·이념에 관계없이 왜곡된 언론 프레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기사: https://www.freezin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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